퇴근길...

오늘 늦게까지 회사에 있다가, 밤 중에 집으로 오는 길을 찍어보았습니다. 삼각대 없이 손으로만 찍어서 중간에 흔들린 사진들도 있군요...


직장이 있는 곳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내리막길 입니다. 경사가 가팔라서 올라갈때도 힘들고 내려갈때도 힘들고, 차들도 힘들어하는 그런 곳이라죠... 일단 집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파른 길을 내려와서도 계속 되는 내리막길 입니다. 직장이 산 중턱에 있다보니 끊임없이 내려가네요... 밤 중이라 다니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조용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위를 보고 다시 찍었습니다. 끊임없는 경사로군요...



큰 길에서 아파트로 들어서는 작은 오솔길 이라고 할까요.. 조금 흔들렸지만... 여튼 이런 좁은 길을 통해 아파트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리막길... 사람이 다니질 않는군요. 역시나 주택가라서 그런걸까요... 아파트의 제일 높은 곳에서 집으로 향해 갑니다.



이제 집 앞까지 왔군요. 지금 이 길을 지나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내일 출근은 다시 저 내리막길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먼산)

by 노타드 | 2009/09/09 00:42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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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una at 2009/09/09 01:28
뭔가 한적하면서 사색을 즐기며 걷기에 좋은 길 or 혼자 다니기엔 조큼 무서운 길 이 되겠구나~

근데 너 흔들렸다곤해도 내가 제대로 찍은 것보단 잘 나왔네 -_- 아놔 내가 수전증이 심한건가 카메라의 차이인가
Commented by 노타드 at 2009/09/09 10:42
밤에 걷기에는 한적하고 좋더라고. 그리고 혼자 다니기에도 그리 무섭지는 않은게, 아주 사람이 안 다니지는 않거든. ㅎ
음... 저건 카메라의 차이일듯. 일단 손떨림방지 렌즈에, DSLR 이라서 그런듯. 보통 디카 들고 찍으면 나도 잘 흔들려 ㅎㅎ
Commented by Cephas at 2009/09/09 02:43
와아.. 분위기있어요 난간 있고 길게 뻗은 곳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왠지 이국같기도 하고. 잘 봤어요~
Commented by 노타드 at 2009/09/09 10:42
그래 보이는가요... 사실 실제로 보면 아무것도 없는 도로인걸요. ㅋ 양쪽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만 있을 뿐
Commented by 月影 at 2009/09/09 10:43
낮에 보는 저 길과 밤에 보는 저 길의 분위기가 정말 틀리네요. 밤에는 오솔길 좀 무섭던데. ㄷㄷㄷ 저 길을 걸어 올라가고 내려오는 바람에 따로 운동이 필요없는 걸까. 오빠는.
Commented by 노타드 at 2009/09/09 13:13
매일매일 등산을 하니까 말이야 ㄷㄷ
난 별로 무섭지는 않긴 하던데... ㅋ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9/09/09 14:22
아니 뭐이리 경사가 많이 보여요!!!

힘들겠다 OTL
Commented by 노타드 at 2009/09/10 13:41
매일매일 걸어다니다 보니 걸어다닐만 하네요. 매일매일이 등산이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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